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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이 노원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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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산모 친정엄마 - 2015-08-07 오전 12:27:49 (조회:2163) |
지사 | 노원 |
산후조리원에서 퇴원을 하고 안영옥 관리사님을 기다리는데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 하더라구요. 내가 딸에게 해 주지 못함에 미안하기도 하고..... 어떤분이 오실까 궁금 하기도 하고..... 드디어 오셨는데 젊으시분이 오셨길래 나이를 물으니 오십이라고 하시는데 깜짝 놀랐어요. 삼십 중반 밖에 안보이시는데...
민정이는 친정엄마인 제 말 보다 관리사님 말을 잘듣고 잘 통하는지 이야기도 많이 하니 약간 서운하더라구요. 내딸, 사위, 아기, 모두 만족 하는거 같았어요. 아기도 관리사님이 안아주면 칭얼거리지도 않아요. 내가 안으면 우는데...(뭐가 문제야?) 산모인 내딸도 관리사님이 해 주시는 음식 맛있다고 잘먹고, 사위도 잘먹고, 아기 잘보시고, 내딸 잘 챙기시고, 집안 깔끔하고..(저도 만족입니다)
관리사님 하시는걸 보면 쉬워보였어요. 관리사님 쉬는날엔 나는 녹초가 되더라구요...ㅠㅠ 안영옥관리사님 대단해요.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위에 많이 소개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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