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정재이모님^^ 

누리맘입니다.누리가 이모님 가시고나서 얼마나 저를 거부하고 이모님만 찾는 것 같애요. 다음 산모랑 약속이 있어서 길게 길게 모시고 싶었는데 잘 몰라서 4주만 한게 제 잘못이었어요. 음식도 뚝딱 정말 그때 그때 해주신 반찬이 신랑하고 저는 너무 너무 맛있게 감사히 잘 얻어 먹었습니다. 또 아기랑 언제 해 먹겠냐고 가실땐 냉장고며 김치냉장고에 가득 가득 넣어주시고 정말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부기 빠지라고 발과 복부 마사지며 복부는 정말 몰라보게 슬림해지는 것 같았구요. 지금은 세끼 식사도 못 챙기고 누리랑 쩔쩔매며 지내고 있답니다. 입주로 해주셔서 그땐 정말 몰랐어요. 이모님 담엔 기회가 된다면 3개월 예약입니다. 이모님이 거절하실라나??ㅋㅋ 정말이지 산후조리에 산후도우미 꼭 필요하신 이모님이십니다. 산후조리하시는 맘들께 한정재이모님 강추!!!합니다.  

이모님 늘 건강하세요. 뵙고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