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 낳았을때 절친이 행복아이를 추천해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대만족 이었어요. 이번에 둘째 출산도 당연 행복아이에 전화드렸는데

첫아이때 돌봐주셨던 홍인순 관라사님를 청했는데 다른분 케어 하시는 중이라 안돼고

또 다른 관리사님를 추천 하셨어요. 제가 미리 전호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래서 안영옥 관리사님이 저희집에 오셨어요.

안영옥 관리사님은 배려의 아이콘입니다. 언제나 저와 우리식구들을 배려하고

존중 해 주셨습니다.

해 주시는 음식도 맛있고, 청결 하시고, 큰아이도 잘 돌봐 주시니 큰아이가 잘 따른답니다.

끝나고 가시면 큰아이가 몇일 울거 같습니다.

처음엔 2주 예약 했는데 연장 연장해서 8주를 해 주셨어요.

이제 2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저도 너무 서운하고 정이 들어 가시는날 저녁 내내 울거 같아요..ㅠㅠ 가신다는 생각 하니 벌써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그래도 다른 산모들을 위해서 가셔야겠죠?

안영옥 관리사님~~!

그동안 넘넘넘 감사하고 행복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가끔 안부전화나 문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