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정재관리사님^^

저 관악 드림타운 오동연입니다. 늘 감사의 글 올린다는게 맘 뿐. 이제야 한자 올림니다.

예정보다 조리원에서 빨리 나와서 큰애도 걱정되고 하니 갑갑했어요.
갑자기 일정 변경되었는데도 다음날 부터 바로 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워낙에 예민한 성격이라 집에 와서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잘 다독여 주셔서
빨리 안정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조리하면서 남편이나 아가보다는 관리사님 덕분에 웃는시간이 많았네요.
큰애 준아도 예뻐 해주시고 전문가답게 잘 돌봐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기 낳을 사람이 그냥 옷이랑 기저귀나 사놓고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아기에 대한 것과 집안일하는 요령, 요리까지 정말 많은걸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은 뚝딱 못하시는게 없고 맛도 좋아 애들 아빠가 호강했대요 ㅎㅎ 
무엇보다 이런저런 살림요령이나 아이 키울때의 마음가짐 등
정말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고
요새 엄마들은 어떤지 관리사님은 아이들 어떻게 키우셨는지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맛사지도 잘 해 주셔서 일주일도 안되어서 배도 쏙 들어가고
완모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완모하고 나니 첫째때 혼합 할 때 보다 정말 편하고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큰애랑도 잘 이해 해주시고 또 살갑게 해주시니까 주말에는 이모할머니 언제오시냐고 준아가 기다리고 했으니까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톡으로 사진보냅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준아 동아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