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그동안 안녕하시죠~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리고 지내다보니까요,

감사의 글을 드려요~ㅎ

벌써 우리 성진이가 돌이 다가오고 있어요.여전히 부산스럽게 이제는 몸무게도

아주 많이 나가고요,아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크고 있어요.모두 관리사님께서

모유수유 성공하도록 도움을 많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친정엄마도 안 계셔서 많이 우울했는데요,관리사님이 꼭 친정엄마처럼 아주

편하게 4주동안 몸조리를 잘 했던것 같아요.

마사지도 좋았어요.매일 좌욕도 챙겨주시고요,특히 관리사님께서 해 주신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요.지금도 가끔씩 생각이 나요~ㅎ

항상 저에게 많이 배려해 주시고요,우리 성진도 사랑듬뿍 주시고요,마지막날에

인사도 잘 못드리고 눈물만 흘렸던것 같아요~

1주일정도 음식을 해 주셔서 저희가 아주 맛있게 편하게 잘 먹었어요~

문뜩문뜩 관리사님이 그리워질것 같아요~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