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옥관리사님~~^^

지난 여름 이모님께 도움받은 준영 준희맘입니다.

둘째다보니 조리원도 못가고 바로 집으로 이모님께 요청드리고 글쎄 두아이랑 집에서 몸조리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집에서 큰애 얼집 보내주시고 차분하게 아기랑 쉴 수 있도록 낮잠도 충분히 자도록 배려 해주시고 틈틈히 입맛 없는 저를 위해 모유 잘 나오라고 식단도 바꿔가시며 신경 써주시고 오히려 큰애도 조리원 가게되면 떼어놓기도 걱정이 많았는데  집에서 빨리 동생 적응시키며 아주 잘한 선택에 늦었지만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준희에게 사랑스런 말씀으로 대화 해주시고 아직 손주가 없으신데 친손주처럼 예쁘게 꼼꼼하게 돌봐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4주는 눈깜짝할 사이 지나갔고 가신 후 두아이랑 맨붕이었습니다.

지금은 4개월이나 지났지만 준희 뒤집기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어 지고 낮에는 많이 안아주라 하네요ㅎㅎ

정말 그동안 감사하는 마음에 안부전합니다.

저처럼 둘째 갖으신 맘님들 집에서 편하게 이모님의 도움 신청하시는 것 강추!!!합니다.

김동옥이모님 늘 건강하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