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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관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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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 2016-12-09 오후 2:26:10 (조회:1947) |
지사 | 본사,강남 |
이제 우리 아가 62일 되었습니다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린듯하네요 육아가 힘들지 알았지만 밥먹고 화장실 갈 시간이 없을 정도여서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요
순산은 했지만 첫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조리원에서 나와 나혼자 할 수 있을까 했거든요 신랑이 행복아이를 직접 알아보고 신청했지만, 사실 걱정이 되었어요 요즘 안좋은 소식들도 많았기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김정은 산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시자마자 아기에서 가셔서 이야기 하시고 안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엄마들이 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아기를 케어해주시는분이 갑이거든요 전 저보다 우리 아기 이뻐해주시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딱 그분이 오셨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솜씨가 좋으세요 여러가지 많이 해주셨지만, 고구마 맛탕, 가지볶음! 가끔 생각납니다.
항상 10분 일찍 출근하시고, 늦게 퇴근하셨던 우리 관리사님..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처음엔 '엄마같이 왜이렇게 잔소리 하시지' 했는데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목욕! 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야무지게 배우고 이젠 저 혼자 목욕 시키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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