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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행복으로 가는 열매를 맺음과 사랑의 결실이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기는 바로 행복아이입니다.

제목 첫애 둘째 돌봐주신 관리사님^^
글쓴이 오주영 - 2016-12-16 오후 4:22:37 (조회:3093)
지사 대전 지사(지사모집)

관리사님 안녕 하세요 

관리사님을 알게 되고 첫애 케어받고 둘째까지 벌써3년이 지났네요

친정과 시댁의 도움을 받을수 없었던 저는 여러가지 고민끝에 산후 도우미 업체에 문의를 해 서비스를 받게 되었죠

낮가림이 심하고 어릴적부터 남이 해주는 반찬을 잘먹지 않던 까탈스런 성격의 저에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하루 종일 집에있던 경호와도 잘 놀아주시고 책을 읽어 주시고 작은것에서 묻어나는 세심함에 감동 할수밖에 없었네요

첫애와 둘째가 거의 연년생이다 보니 사실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첫애에 대한 미얀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나중에 시간날때 읽어 보라고 주신 책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야근과 철야를 하는날은 힘들어서 어떻 하냐고 친정엄마보다 더 걱정스러워 해주며 조금이라도 늦게 경호와 놀아주고 퇴근을 하셨지요ㅠ

출산후 이제 2달반 관리사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둘째가 좀더 예민한것 같아요  등에센서가 20시간 이상 켜져 있는것 같아요 ㅠ

아직도 정신이 없고 밤낮이 바뀐 아기 때문에 정신이 혼미하답니다^^

관리사님이 계신 한달이 저에게는 꿈 이었네요

제가 셋째를 출산하지 않는한 뵙지 못하겠지만 너무 감사하여 짧게나마 글을 남김니다

양명남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상담실장  / 2016-12-16 삭제
산모님 안녕 하세요
벌써 2달이 지나고 백일이 다가오는군요^^
첫아이 상담이 엊그제 같은데 둘째 아가까지 인연 이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양명남 관리사 님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밤낮이 바뀌어 힘드시겠지만 곧 규칙적인 수면리듬이 생길거예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여유없는 중에 소중한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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