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더운7월에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한달간 조리를 해주신 관리사님 안녕 하세요

40이 가까운 노산에 셋째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회복이 더뎌 고생을 좀 했네요

처음에 젊으신 분이 오셔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얘기도 통하고 부담없이 조리할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첫애와 둘째가 학교 같다 잠깐 집에 들리면 본인의 아이처럼 챙겨 주시고

쉴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 주셨네요

전 마음편히 쉬고 체력을 비축해야 관리사님 가신후에 세아이를 돌볼수 있었기에

많이 쉬고 많이 자고 했습니다

가신후에 1주일은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러면서 저도 세아이의 엄마가 되가는구나 라고 생각 했어요

이제  5개월이 지나니 제법 예쁘고 안정이 되갑니다

전 한달후에는 다시 복직을 해야 하구요

너무 늦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네요  아시죠??  세아이들과의 하루를요^^

주위에 얘기 많이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