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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옥 관리사님~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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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 - 2017-07-28 오후 1:36:28 (조회:2176) |
지사 | 본사,강남 |
후기를 빨리 올려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벌써 우리 우림이가 백일이 지났어요~ㅎ
초산이라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조리원에 갔다오면 다 키울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하고,혈실에서 일어나는 생활이 넘 다르더라구요~ㅎㅋ 지인소개로 행복아이를 알아서 예약을 해 놓았지만,어느 분이오셔서 지내는동안 잘 지낼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과 몸조리를 잘 해야하는데,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할까?하는 걱정으로 기다렸고,우리 우림이가 성격이 급해서인지, 예정일 보다 2주빠른 출산을 했어요~
오시기 전날에 미리 전화주시고,다음날에 문을 열어드리고 첫만남에 깜짝놀랐어요. 젊으셨고,활짝 웃으시면서 인사하시는 그 모습에 제 두려움과 걱정이 다 없어졌어요. 아가가 이유도 모르게 울고 있는데,관리사님께서 안고 달래시면서 대화도 하시고, 그리고 그렇게 울던 아가는 멈추고 잠까지 자는거예요. 역시 전문가분 품이라서 다른가봐요~ㅎㅎㅎ 복부마사지도 해 주시고,좌욕도 매일 할수있도록 도움도 주시고,음식도 맛있게 해 주셔서 몸조리 기간동안 행복하게 잘 지냈어요. 2주라는 기간이 좀 짧은기간이였지만,그래도 2주동안 많은것들을 배우고 편하게 지냈어요. 연장을 2주정도 더 하고 싶었지만,다음 예약때문에 아쉬웠어요~ 둘째 생각이 아직은 없지만,혹시 마음이 바꿔서 둘째소식이 있으면 빨리 예약해서 그때는 6주정도 할까해요~ㅎㅎㅎ
모르는분하고 지낸다는것이 저에겐 많이 불편할것 같았는데요,아주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제가 조금 투정스럽게 짜증을 내도 잘 받아주신점도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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