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그 동안 안녕하시죠???

아주 뜨거운 여름날에 만났었는데요,벌써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네요~현준이하고 보내는 시간들이 정신없어서 이제서야

짧은 감사의 글을 드려요~

여러날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여러업체들을 상담하다가

행복아이를 알아서 상담하고 예약을 했어요.

모든것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몇주를 해야 하는지?

여러것들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을때 상담해 주신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제가 궁금해 했던것을 잘 설명해 주셔서 결정하고

4주예약을 했지만,그래도 어떤분을 만날지 걱정과 궁금했어요~

예정일보다 조금 빠른 출산을 했어요. 회복도 늦어지고 우울했어요~

첫날 뵙고 무척 편하고 좋으신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아주 조용하시고,

예쁘장 하셨어요.말씀도 조용조용 하시고요~ㅎ

괜시리 걱정을 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랑이 많으시고,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계신분이셨아요.

가슴이 뭉쳐서 유선염이 올것 같았는데,친절하게 잘 풀어주셨고요,

아가를 진심으로 사랑으로 돌봐주시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산모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제 마음까지 느껴졌어요~

집에서 하는 산후조리서비스가 이렇게 감동스러운지 몰랐어요.

아주 평온하고 행복한 몸조리를 받았어요.

특히 자주 깔끔하시고,음식도 정말 맛있었요~

조금 더 연장을 못했던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지만요,다음 둘째소식이

있으면 빨리 예약하려고요~ㅎㅋ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아울러서 좋으신분을 보내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행복아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