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에 김미숙 관리사님께 도움받은 이경아 입니다.

주위에 도우미분은 복불복이라고 해서 여러친구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행복아이에서 관리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같으신 분이라서 해달라고 하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이모님이 먼저 엄마라고 생각하고 부탁하고 싶은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해서 까다로운 제가 부탁을 많이했어요. 하루가 지나서 저는 눕기가 바빴는데

이모님이 청소며 좌욕이며 반찬이며 우리아가 예뻐해주시는거랑 너무 만족했습니다.

연장을 하려고 했더니 벌써 다른산모 스캐줄이 있어서 연장을 못해서 아쉽지만

지금은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데 많은걸 알려주셔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하신 관리사님께 감사의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