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벌써 백일이 한참 지나가고 있네요.

이제는 조금씩 시간여유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ㅎ

우선먼저 저는 인터넷이런곳에 댓글을 올리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이런곳에 글을 올려보는것은,넘넘 감사한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글을 써 봅니다~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어요.지인소개로 아주 잘 한다는 업체에서

소개받고 몇개월전부터 예약했고,출산해서 오셨는데,정말 최악!

여러날 여기저거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행복아일"를 만나서

친절하게 상담과 함께 만나게 해 주신 안영옥 관리사님이셨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젊으셔서 일단 좋았고요,오시는 첫날에 수료증,등본

건강진단서등을 보여주시고,이런저런 설명도 해 주셔서 믿음이 왔어요.

모유수유를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 해서 도와주시고요,

산모에게 배려를 많이 해 주시고요,아가를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

손도 빠르시고,음식도 정말 맛있게 해 주셔서 잘 먹고 행복했어요~

아가가 좀 크게 태어나서 힘드셨을거예요~ㅎㅋ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많이 우울하기도 했는데,이런저런 이야기와

우울감이 오지않도록 도움을 주셔서 잘 극복했던것 같아요~

왜?행복아이가 인기가 많은지 이제는 알것 같아요~

감사의 글이 많이 늦었지만,그래도 늘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관리사님~지금도 많이 바쁘시죠~제가 둘째 계획을 아직 못하고

있는데요,혹시 소식이 있으면 꼭 다시 연락 드릴께요~

아울러 스케줄때문에 노력해주신 상담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