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오랜시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초보맘에 살림도 초보인 제게 정말 완벽한 박명옥 실장님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예약할때 잘하시는 분이 와주셔야 한다고 할때 직접 오시겠다고 하시고

오셨는데 너무나 이쁘시고 단정하신 외모를 가지셔서,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마음이 놓였어요~^^  물티슈도 잔뜩 사 놓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냥 사용하면 안된다고 빨아써야하고 아님 가재수건으로 적셔서 사용하라고, 좋다고 산 물티슈였는데 정말 물로 빨아보니 끈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실장님이 주방에 기름때를 닦으라고 잘지워진다고....말씀 안해주셨으면 정말 몰랐을 거에요 이젠 물티슈 식탁 닦고 주방청소때 사용해요 ㅋ

여러가지 살림팁도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집 화장실이 항상 깨끗합니다~ ㅋㅋㅋ 저의 생활습관도 좋아진것같아요~

아가습관을 너무 잘들여주셔서 지금도 얼마나 잘먹고 잘놀고 잘자는지 다들 부러워해요~

그리고 가르쳐주신 깍두기 다들 넘 맛있다고 이런것도 할줄아냐며 이런것도 가르쳐주시냐고 다들 칭찬했어요~

실장님 덕분이에요~~^^

그동안 해주신 반찬 음식들 너무 그립습니다.

예진이가 깼나봐요 ㅋㅋ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시고 기쁘고 감사한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