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 고민하다가 친구가 소개해준 "행복아이"를 알게 되었고,

예약을 했어요.하지만 예약을 하고 어떤 분을 만나게 될까?

조금 걱정을 했어요~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 목소리가 왠지 믿음이 가고,자상하게

이것저것 제가 궁금해 하는것들을 잘 응대해 주셔서 예약을

했던것 같아요~ㅎ

그리고 8개월후에 만나게 된 오정임 관리사님!

첫날 만나는날 활짝 웃으시면서 우리 현아를 보시고

공주님공주님 예쁘게 인사를 해 주시면서 금방 친숙해

주시는것을 보고 아~마음을 놓을수 있었어요.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가케어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는 걱정이

많았어요.그런데 알아서 모유수유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항상 아가옷을 삶아서 손빨래도 해 주시고,매일매일 목욕도

잘 해셔서 울지도 않았어요.아가들이 목욕할때 많이 운다고 하는데요~

모유량도 늘리는 법도,수유텀도 잡아주시고요,육아에 대한 지식도 많이

배울수 있었던 시간들이였어요~

그리고 복부마사지와 어깨 맛사지는 정말 최고였어요.ㅎ

관리사님께서는 많이 힘드셨을거예요.제가 맛사지를 좋하해서요~ㅎ

늘 웃으시면서 산모와 아가를 위해 배려해 주시던 관리사님이 그립네요~

조금 일찍 감사의 글을 올려야 했는데요,넘 늦었어요.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가는것 같아요.

이 글을 관리사님께서 언젠가 보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진심으로

사랑를 베풀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테스트 하고 바로 연락드릴께요~ㅎ

둘째때는 3개월정도 부탁드릴거예요.ㅋ

감사했습니다.건강하세요.

그리고 고민없이 예약과 케어를 받을수 있도록 애써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행복아이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