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서 아는것도 모르고,친정,시댁모두 도움들

받을수가 없어서 조리원에 갔다와서 혼자 하려고

용감하게 육아를 시작했지만,정말 육아는 힘들고

힘들었어요.ㅎ

친구가 "행복아이"를 소개해서 전화드려서 예약을

힘들게 그것도 2주밖에 안된다고 했지만,그래도 예약하고

첫날 관리사님을 만나면서 내 생활이 아주 해피하고,

식사시간도 넘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알수없지만 마냥 우는 아가를 관리사님께서 돌봐주시면

울지않고 잘 놀고 잘먹고 잘 잠을 자는 이유가 뭘까?ㅎㅎㅎ

힘들어 하는 저에게도 항상 긍정적인 말씀을 해 주시면서

다 잘 할수 있다는 위로와 배려를 해 주신 관리사님 덕분에

그래도 우울감없이 잘 지낼수 있었다는것이 지금 생각해

보니까요,넘 좋았어요~

친정엄마처럼 아주 따뜻하게 이것저것 정리도 잘 해주시고요,

아주 깔끔하시고요,음식을 정말 짱짱짱!이셨어요.

지금도 그때 해주신 음식들이 생각나기도 해요~ㅎㅎㅎ

관리사님~짧은 시간동안 많은것들을 해 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