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일이 지나가고 있는 쌍둥이맘 입니다~

먼저 이렇게 후기,감사의 글을 잘 쓰지않아서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네요~빨리 감사의 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들만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시간을 내서 올려봐요~ㅎ

늦은 결혼과 어렵게 임신을 해서 출산을 했어요.

쌍둥이들을 만남 기쁨도 잠쉬 현실에서는 정말

힘든 나날들이였어요.

조리원에서 3주후에 집에 오면 모든것이 다 

잘 되리라 생각했는데요,정말 이러다가 정신이

이상해질것 같아서 어렵게 알아서 예약한곳이

행복아이 입니다~

이춘하 관리사님을 만난것은 신의한수 ~

쌍둥이들을 한번에 분유를 척척 먹이고요,

목욕도 정말 신기하도록 잘 해 주시고요,또 음식도 맛있고요~

아가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주시는 모습에 엄마인 저도 감동했어요.

청결하시고요,늘 배려해 주셔서 잠도 푹 잘수 있도록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항상 잠이 부족했어요~

무엇이든지 알아서 챙겨주시고,언제나 불편함을 해소 해 주시는

모습에서 때론 돌아가신 친정엄마모습을 느끼기도 했어요`

관리사님~많이 힘드셨을텐데요,늘 긍정적인 말씀과 도움을

주셔서 같이 지낼수 있는동안 많이 편하고 행복했어요~

연장을 조금 못해서 아주 조금 아쉽게 이별을 했지만요,

그래서 몸조리 하는 기간동안 관리사님 케어는 최고였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