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벌써 그리워지네요~

조리원에서 있다가 집에와서 육아는 정말 힘들어요.

아가는 자꾸울고,잠을 잘수도 없고,밥을 먹을수도

없을만큼 정말 힘든기간동안 행운처럼 관리사님을

만나서 아주 행복하게 몸조리를 했어요~

우울감과 힘든 시간들을 관리사님께서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요,아가는 신기하게 관리사님품에

가면 잠도 잘자고요,울지도 않아서 역시 전문가에

손길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어요.ㅎ

관리사님께서 해 주시던 음식들이 또 그리워지네요~

친정엄마같은 손길도 그립기도 해요~

짧은 기간동안 넘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아직 둘째 생각을 안했지만요,

혹시 소식이 있으면 꼭 연락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