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8일에 출산해서 조리원다녀온 뒤

3월 한달동안 행복아이에서 파트타임 이용했습니다.

지원금없이 모두 사비로 하는 거였지만, 한달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4월까지 한달 연장을 신청했고, 스케쥴 상 다른분이 오신다고 했어요

4월1일부터 오늘까지 잘 하고 가셨는데

오늘 저녁, 지사에서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손목이 아프시고, 원래 하던 공부가 있으시다고 (?) 더이상 못하신다고요..

다른분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오실분이 없다고 통보하시네요

저도 지금 몸이 회복이 안되어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는건데

갑자기 다음주부터 못오신다고 하니, 막막합니다.

내일모레까지 나온다하셔서 손목이 아프시니 그냥 오지마시라고 했습니다.

참 책임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은 이렇게 끝내놓으시고

입금하라고 문자는 왔네요..제가먼저 입금하면 남은계약금 입금해주신다고요

이런 업체를 믿고 맡긴 제 잘못이겠죠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