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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김덕란 이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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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맘 - 2019-05-23 오후 12:22:58 (조회:1407) |
지사 | 일산,김포,파주지사 |
이모님 오신시간동안 이모님 이모님~~ 하며 졸졸따라다닌 요한이 엄마예요. 첫 아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괜히 미안한 마음에 옆에 꼭 붙어있었는데, 엄마처럼 살뜰히 챙겨주시고 너무나 당연한 질문들도 면박 한번 안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이 집에 함께 있는게 불편하지는 않을까? 부탁을 해도 되나? 걱정이 많았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제가 쉴 수 있도록 편하게 일해주셔서 조리받는 동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저는 둘째부터는 조리원 안가고 그냥 이모님 길~~~~게 신청하려구요... 2주가 너무 짧았거든요.. 이모님 늘 행복하시고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둘째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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