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출산으로 3주 이용하다 +2주 더해서 5주를 이용했어요~ 행복아이 정부 바우처 사용하느라 처음 상담 할때부터 여러곳을 전화했는데 상담하시는 분들이 설명을 제대로 못하시는건지 헷갈리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행복아이는 정말 똑 부러지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상담도 해주신 덕분에 바로 예약을 했어요^^

무엇보다 인품이 좋으시고 조용조용 하시고 다정하신 이모님을 원했는데 딱 맞는 분을 해주셨어요~~ 

코로나때문에 첫째 둘째 다 끼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도 멘붕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모님이 아기케어는 물론 첫째둘째 까지도 너무너무 잘대해주시고 아이들 입맛에 맛는 음식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는 아이들도 할머니와 같이 살고싶다며 ㅎ 간단히 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어른빨래며 가리지 않고 모든 살림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입주라 덕분에 밤에 편하게 5주를 잘 쉬었어요~이모님과 헤어지던날 펑펑 울어가지고 ㅠㅠ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