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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행복으로 가는 열매를 맺음과 사랑의 결실이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기는 바로 행복아이입니다.

제목 김현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 써니 - 2020-11-17 오후 1:59:54 (조회:1344)
지사 일산,김포,파주지사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한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리원 퇴소후 다른 업체에서 2주간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으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1주일 남은거 취소하고 그냥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터넷으로 

행복아이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상담 전화를 하였습니다.

 

사실 전화를 할때만 해도 반신반의 마음으로 하였는데 실장님과 통화 후 마음이 많이 움직였습니다.

우선 정말 친절하시고 그리고 제가 원하는 부분을 잘 파악해주셨고, 

코로나로 인해 조금 예민한 부분까지도  요즘 시기에는 당연한 거라며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설명과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렇게 운좋게 김현화 선생님을 소개 받아 남은 1주 산후도우미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선 처음부터 마지막날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일찍 와주셨고,  시자마자 환복하시고, 마스크 실내용 착용하시고 손을 깨끗하게 닦고 아이케어를 시작해주셨습니다.

심지어 개인용컵, 수저까지 들고 오시는분 총 이용기간 3주 동안 처음 봤네요.. 불편하실 것 같아 죄송스러웠지만 그런 배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리도 집에 재료가 없어서 오시자마자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이나 산모에게 좋은 음식 먼저 말씀해주시면서 재료 장보는 것도 같이 챙겨주시고 재료 오고 나서는 그거에 맞춰 하루에 반찬도 종류별로 몇개나 해주셨고 남편이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해서 말씀드렸더니 집에서 직접 김치랑 미역 가져오셔서 남편 먹을 김치찌개랑 제가 먹을 미역국까지 나눠서 만들어주시고 아침에 오시자마자 항상 제 아침,점심 챙겨주시고 퇴근 하시기 전에 남편이 와서 바로 밥 먹을 수 있게 저녁상까지 차려주시고 가셨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감동이었던건 제가 입맛이 없다고 했더니 집에서 직접 김밥도 싸다주셨어요 ㅠ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케어 부분 우선 선생님이 아이를 정말 이뻐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눈빛에서 따뜻함이 느껴지세요 항상 저희 아이 대장이라고 불러주시면서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예쁘다는 말도 많이 해주시고 동요도 많이 불러주시고 제가 감동받은 부분은 공갈젖꼭지 물릴 때 부모인 저도 힘들어서 물리고 빼는거 체크 못할때 많은데 선생님은 항상 아기가 잠들면 공갈젖꼭지 빼주시고 아이가 배변을 보고 나면 항상 따뜻한 물 받아서 좌욕을 해주셨어요

선생님을 만나고 처음으로 아이를 온전히 맡기고 잠도 잘 수 있었네요.

 

아기 케어부분에 경력이 많으시지만 항상 저의 의견을 먼저 물어봐주셨고 또 그거에 맞춰주셨습니다.

말씀 너무 많은 분은 부담스러웠는데 선생님은 말씀도 많이 없으시고 항상 차분하시고 한마디로 군더더기 없다는게 이런 경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가 연장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늦게 말씀드려서 연장은 하지 못했네요 ㅠㅠ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김현화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이렇게 좋은 선생님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실장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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