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아이 관리사님들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부지원 기간 끝나고 100% 내돈내산으로 한달 연장했습니다.

두분의 선생님을 만났는데

첫번째 선생님 너무너무 좋아서 연장 부탁드렸고

인기 많은 관리사님이셔서 다른곳에 이미 예약..ㅎㅎ

행복아이 실장님이 최대한 비슷한 스타일의 후기 좋은 관리사분으로 배정해주셨는데

두번째도 너무 좋았고 결론적으로는 두분이 완전 다른스타일로 너무 좋으셨습니다.

​뭐 지각 이런거 절대 없으시고

오히려 일찍오셔서 준비 싹하시고 오시면

그냥 바로 산모님 들어가세요 쉬세요 하고

샥샥샥 밥 집안일 청소 아기보기 등등 진짜

산모는 아~~무런 신경을 안써도 되게 해주셨네요

​

접종 이런거 병원도 다 따라가주시고

내가 놓치는 부분도 오히려 의사쌤한테 물어봐주시구

바쁜와중에 청소랑 밥은 또 얼마나 야무지게 해주셨는지 ㅠㅠ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선생님들 아니었으면 못키웠을거에요 증말...

인터넷이나 뉴스보면 산후도우미 잘못만나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ㅠ

나도 그런거보고 아 이게 진짜 맡길수있나 싶었는데

행복아이에서 너무너무 좋은분들로 만나서 오히려

사랑으로 야무지게 잘키워주신것같아 감사드립니다~

실장님도 시원시원하시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고

산후도우미 업체 행복아이 정말정말 추천해요!